필리핀뉴스2023-08-18 09:13:24
246 0 83 0.0 0
2023 08 19 '필리핀 매일뉴스’ 
내용

 

✨️ 따갈록 한마디 : binuksan ang paaralan. 비눅산 앙 파아라란 (학교가 개교했습니다) ✨️ 

■ 전 선관위원장이었던 Sheriff Abas의 집에서 수류탄이 터졌습니다. Cotabato City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부상자는 없습니다. Abas는 사고당시 집에 없었습니다. 누가 수류탄을 던졌는지 알수가 없다고 가족들은 밝혔습니다. 용의자 체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30만페소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OCTA Research에 따르면 다수의 필리피노는 West Philippine Sea 문제에 대하여 미국과 군사협력 확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성인 54%는 확대를 지지했습니다. 11%는 반대, 32%는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미국과 협력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지역은 메트로마닐라 주변의 루손지역, 민다나오가 각각 56%, 59%를 나타냈습니다. 메트로마닐라는 46%입니다. 

■ 1270만명의 4Ps(저소득 지원대상) 중에서 13%에게만 현금이 지원되었습니다. 복지부가 수급자를 정리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는 이들 지원을 위해 2,070억페소가 배정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하고나면 수급자는 약 440만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는 10월이나 11월이면 명단 정리가 끝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대한민국 정부는 태풍 Egay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에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3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Lee Sang Hwa 대사가 필리핀 외교부장관 Enrique Manalo에게 이런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장관은 한국의 지속적인 도움에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카나다도 38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NGCP는 지난 4월부터 Negros와 Panay 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 단전사태는 한가지 문제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4월 27-29일까지 비사야스의 섬들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Bacolod-Silay 구간에서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었고, Palm Concepcion Power Corporation에서는 2.3초간 3배가까운 전력이 송출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는 주파수 및 저전압의 영향이었다고 설명합니다. 한가지 요인이 아니기 때문에 대응하기도 더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통해서 이런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New Bilibid 감옥에서 사라졌던 제소자가 리잘의 앙고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교정당국은 Michael Cataroja가 어떻게 탈출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Calamba의 한 리조트에서 손님들이 의자와 병, 그리고 숯등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들은 정수기를 수영장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일요일 저녁 발생한 사건으로 동영상이 필리핀 페이스북 등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체크아웃 절차도 없이 리조트를 떠나버렸습니다. 키를 반납하라고 요구하자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버렸습니다. 리조트의 주인은 이 손님들을 고발할 계획이었지만 후에 서로 합의하여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 Palawan의 리잘에 사는 한 주민이 해변가에서 연기를 품어내는 돌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이들은 누군가 생선을 굽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냥 돌에서 연기가 날 뿐이었습니다. 손으로 집었을 때 뜨거워 데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올린 영상에 보면 물에 담궜다가 꺼내면 연기를 내뿝기 시작하고 불을 붙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돌이 아니라 인 덩어리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불꽃놀이나 탄약에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만지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화상을 입기 때문입니다. 또한 간, 신장, 심장, 폐 등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발견한이들은 당국에 이 물질을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 Davao del Sur의 Digos City에서 한 살 아기가 지네에 물려 사망했습니다. 지네는 아이가 잠자고 있던 침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후 이틀이 지나 사망했습니다. 당국은 지네는 어린아이를 사망에 이를게 할만큼의 독을 가지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사회복지부 DSWD는 3,000페소어치의 Food Stamp Program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수급자들은 매달 1500페소어치의 탄수화물, 900페소어치의 단백질, 600페소어치의 채소나 과일을 살 수 있습니다. 수급자들은 쇼핑 전에 영양 교육 세미나에도 참석했습니다. 일단 6개월간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카드는 다른 사람에게 양도가 불가능합니다. 

■ Cebu City는 Amadeus Fernando Pagente(Pura Luka Vega라고 불림)에 대한 persona non grata(환영받지 못할 사람-외교적으로 거절하거나 입국을 거절하는 대상)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이 공연한 "Ama Namin"(우리 아버지) 때문입니다. 이들은 최근 "Ama Namin" 락 공연에서 Black Nazarene이 연상되는 의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이미 Manila, General Santos City, Floridablanca in Pampanga, and Toboso in Negros Occidental, Laguna, Nueva Ecija, and Cagayan de Oro 등에서 persona non grata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Pura Luka Vega는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잘못이 있으면 그것을 지적하라고 했습니다. 단지 표현의 자유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잠언 18:13)
 

스크랩 0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136
2023 09 02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9-02
135
2023 09 01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9-01
134
2023 08 31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31
133
‘1조 3천억’ 도박 사이트 운영한 40대, 필리핀서 2년 만에 송환
typhoon2023-08-31
132
필리핀의 남중국해 신경전 공개는 ‘중국 왕따 만들기’ 전략?
typhoon2023-08-31
131
'2023 AAA', 12월 14일 필리핀서 개최
typhoon2023-08-31
130
2023 08 30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30
129
2023 08 29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29
128
2023 08 25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25
127
2023 08 23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23
126
필리핀 중앙은행, 신용 카드 월 이자 3% 유지 | 암 환자 지원 예산 20억 페소 배정 | 세부항공 1페소 프로모 진행 | 8월 기름값 인하 없어 | 필리핀교민방송 필리핀한인방송
typhoon2023-08-23
125
필리핀 노동자들에게 앞으로 가장 큰 건설 현장은? | 택시기사 기본요금 70페소 인상 요구 | 화요일 기름값 인상 | 렙토스피라와 뎅기 증가 | 필리핀교민방송 | 필리핀한인방송
typhoon2023-08-23
124
필리핀 항공편 급증, 관광객 유치 청신호
typhoon2023-08-23
123
용인특례시, 주한 필리핀 대사로부터 잼버리 지원 감사 편지 받아
typhoon2023-08-23
122
2023 08 19 '필리핀 매일뉴스’ 
한인회-사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