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2023-08-04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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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4일 신문
내용


1. 강릉 새벽에도 30.5도 초열대야… → 3일. 전국 곳곳 초열대야 현상... 보통 열대야라고하면 하루 중 최저 기온을 보이는 밤(새벽) 기온이 25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문화 외)
2. 비쌀수록 잘나가는 호텔 객실 → ‘숙박업 위기론’이 대두됐던 코로나 시기에도 주요 5성급 호텔의 평균 객실 요금은 꾸준히 올라 50% 가까이 상승. 코로나로 ‘치명타’를 입었던 4성급 호텔과 대조. 럭셔리, 프라이빗에 ‘호캉스’족들 선택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아시아경제)
3. 무인 점포, 채 피지도 못하고 사리지나 → 코로나와 인건비 폭등 속에 2020년부터 크게 늘던 무인 점포 폐점 러시.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특별한 맛이나 서비스 부족... 무인 편의점의 경우 2020년 500곳에서 최근 3300여 곳까지 늘어났지만 곳곳 폐점.(문화)
4. 오리 →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이 금지되었던 16세기 일본에선 물갈퀴가 달린 오리는 ‘물고기’라고 우기며 먹기도 했다. 돈가스도 육식 금지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고기 문화가 없었던 일본에서 돼지고기를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개발 된 것이라는 게 정설.(문화 외)
5. 폭풍성장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다 제치나 → 순이익 기준 지난해부터 광주·전북은행에 이어 경남은행도 제치고 부산, 대구은행과 격차 줄여. 무점포 은행으로 순이자 마진 2.26%로 2%를 경우 넘는 일반 은행에 비해서 높은 수준. (헤럴드경제)
6. 수소차의 보급을 막는 몇 가지 → ▷비싼 충전소 시설비. 수소충전기 1기를 설치하는 데 약 40억원이 든다. ▷비싼 수소가격. 현재 kg 당 1만원, 6kg을 가득 채우면 600km를 갈 수 있어 내연차보다는 조금 경제적이지만 전기차 보다는 부담 커.(아시아경제)
7. 지역 같은데 3300원 vs 5만원… 반려동물 진료비 ‘천차만별’ → 농식품부, 전국 1008곳 11개 항목 조사 결과 온라인 공개, 인하유도. 평균 입원비 6만원, 백신 2만원대. 초진 진료비 세종 최저·충남 최고. 업계 ‘임대료·장비 규모따라 편차’ 발생 가능 설명.(세계)▼
8. 학생이 혼자 걷다가 넘어져도 모기 물려도 “선생님 탓” 신고 → 교총 교권침해 사례 설문조사에서 나온 사례들... 하루 만에 1만 1628건 사례접수 쏟아져.(경향)
9. 女양궁 단체전 악몽의 날... 세계선수권 16강 탈락 → 토너먼트 첫판 인도네시아에 패배
세계선수권 출전 44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 예선 라운드 1위로 16강으로 직행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지만 예상밖의 패배.(동아)
10. 여자 월드컵, 한국, 세계 2위 독일과 1-1 비겼지만 16강 실패 → 앞서 콜롬비아, 모르코에 져 한국은 이날 독일을 5골 차 이상으로 꺾고, 같은 조 콜롬비아가 모로코를 잡아줘야 기적의 16강행이 가능했던 상황... 한국과 비긴 독일도 16강 진출 실패.(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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