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2023-08-03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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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신문
내용

 

1. 마스크 다시 써야할지도... 전 세계 코로나 재확산 → 미국·중남미 코로나 다시 확산세. 우리나라도 하루 확진자 4만 명대.. 칠레는 6월부터 학교 등 밀폐 공간에서 5살 이상 어린이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문화)


2. 코로나 2급 전환, 전문가, ‘신중하게 대응’ 자문 →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전주보다 23.7% 늘어. 7월 둘째 주 주간 치명률은 0.02%, 중증화율은 0.09%로 지난해 여름 유행 시기 치명률의 약 30% 수준.(문화)


3. 남대문 시장의 큰손, 무슬림 관광객 → 무슬림 관광객 크게 늘며 가게 매출 70%가 무슬림 관광객으로부터 나오는 가게도 있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이슬람문화권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각 1572.4%, 293.9% 증가.(헤럴드경제)


4. 한국 1인당 GDP 감소율, 주요국 중 3위 → 2022년 3만 2000달러... 전년대비 8.2%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주요 47개국 중 22위. 1인당 GDP 1~5위는 룩셈부르크(12만5558달러), 노르웨이(10만6180달러), 아일랜드(10만4237달러), 스위스(9만1976달러), 미국(7만6360달러) 순. 이탈리아(3만4109달러·20위), 일본(3만3864달러)은 우리와 비슷.(헤럴드경제)


5. 과호흡증후군과 공황장애 → 환자들은 밀폐장소 등에서 보통 산소가 부족하다고 호소하지만 사실은 내뱉은 날숨이 부족해 산소가 과잉이고 이산화탄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어지럼, 감각 이상이 올 수 있다. 호흡을 천천히 하는 심호흡이 도움이 된다,(문화)


6. 한국의 중산층 → 4인가구 ‘월소득 686만원’, 순자산으로는 ‘9억 4000만원이라야 중산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의 ‘2022 중산층보고서’(지난해 9월 발표). 686만원은 가구 소득 상위 24% 수준, 순자산 9억 4000만원은 실제론 상위 11% 수준이다.(아시아경제)


7. ‘당신에게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기, 누군가에겐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 日정부 공익광고. 일본에서는 최근 강한 섬유유연제 향기에 두통 등 피해를 호소하는 일명 '향기 피해'가 사회 문제로 대두. 정부가 직접 나서 공익광고에 나서고 관련 소비자단체도 출범.(아시아경제)


8. ‘초전도체’ → 전기저항이 0인 완전 도체. 에너지 손실 없는 송전 설비를 만들거나, 초전도 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만들 수 있어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1911년 발견이후 초저온, 초고압 사태에서만 가능해 상용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국내 벤처기업의 연구팀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만들었다 발표. 투자 열기... 일부 전문가들은 실현성에 의구심도(한국)


9. 온열질환자 두달간 1200명, 환자수 2018년 이후 최고 → ①열실신은 고온에 따른 혈관, 혈액순환 장해. 뇌 산소 부족에 따른 실신, 현기증 유발. ②열경련은 고온 환경에서 심한 육체노동이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 근욱 마사지, 식염수 필요.③열피로는 과도한 땀 배출로 체내 염분이 지나치게 손실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 염분 보충없이 단순히 물만 많이 마셨을 경우 나타날 수 있다 ④열사병은 중추신경계통의 장해로 전신에서 땀이 배출되지 않아 체온이 40도 이상 상승한 상태를 말한다. 의료진이 도착하기 전까지 몸 전체를 시원한 물로 흠뻑 적셔 열을 식혀야 한다.(매경)


10. 20대도 50대도 게임하듯 주식 매매 → 주식 회전율 2배 넘게 증가. 한 대형 증권사가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27%였던 20대 투자자의 회전율은 7월 62.1%로, 50대 역시 11%에서 25%로 급증. 2차 전지 열풍 계속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 더 커져.(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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